끄적끄적 연습장.

블로그 이미지
by 통찰력

TAG CLOUD

  • Total hit
  • Today hit
  • Yesterday hit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4.01.14
    우분투 부팅시 화면밝기 설정 2
  2. 2013.05.27
    연도별 태블릿
  3. 2011.01.18
    유용한 사이트(연정공 펌) 2
  4. 2011.01.10
    직업평가
  5. 2011.01.08
    노동생산성 3
  6. 2010.08.31
    한국은행 어떻게 생각하세요?[연정공] 4
  7. 2010.08.08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10가지 방법 1
  8. 2010.08.08
    원어데이 소셜커머스 (수정) 4
  9. 2010.07.17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10. 2010.06.24
    volta master - one day 1

우분투를 처음 설치했을 때 로그인 화면이 밝기가 너무 낮았다.

설치 과정에 오류가 난 줄 알고 강제 종료 후 재부팅을 몇 번이나 시도해 보고서야 단순히 화면이 어두워져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기본 화면 밝기를 고정시키는 방법을 써보았다.

1. 터미널에 들어간다

2. gedit /sys/class/backlight/acpi_video0/max_brightness 를 입력

3. 메모장이 하나 뜨면서 숫자가 나오는데 그게 본인 플랫폼의 최대 밝기다. 그걸 기준으로 어느 정도 밝기로 할 것인지 결정. 나는 100이 최대였고 80으로 하기로 했다

4. 메모장을 끄고 다시 터미널에서

     sudo gedit /etc/rc.local 을 입력

5. #!/bin/sh -e 로 시작하는 메모장이 하나 뜨는데 그 마지막에 exit 0 이라고 적혀 있을 것이다. 그 바로 윗줄에 다음과 같이 추가한다

      echo 80 | sudo tee /sys/class/backlight/acpi_video0/brightness

저기서 숫자 80 대신에 본인이 설정할 기본 밝기를 입력.

입력 후에 저장하고 종료

6. 다시 터미널에 sudo reboot 을 입력해 재부팅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본다.


곁눈질 리눅스

sudo : 관리자 권한을 얻는 명령어로 보임

gedit : 메모장

ls : 폴더 내부 보기

echo txt > /etc/rc.local : 이런 식으로 파일을 수정하는것같다. 덮어쓰기겠지? 윈도 batch에도 echo 있었던것 같은데.

AND



AND

1. 영어공부 사이트

1-1 청취

http://read2me.net/내가 쓴 문장을 읽어주는 사이트

http://www.acapela-group.com/text-to-speech-interactive-demo.html보이스 웨어(다른나라 언어도 많음)

http://www.dailyenglish.com무료 청취학습 있음

1-2 리딩

http://www.readingtc.com/reading/test.html리딩능력 측정 사이트

http://www.twiztv.com/scripts/영화대본사이트

http://thestar.com.my/english/칼럼, 영어 사용 시 자주 헷갈리는 것, 틀리는 것에 대해

http://comics.com/외국 카툰

http://www.newsenglishlessons.com/영어뉴스(리스닝, 롸이팅액티비티 有)

1-3 기타

http://www.wordbreak.net/깜박이 영어같은 단어암기 사이트

http://babel.altavista.com/translate.dyn번역 사이트

http://kr.babelfish.yahoo.com/translate_txt번역 사이트

http://www.gohackers.com/html/eng_edu/eng_edu.htm?idx=12해커스 영어 학습 사이트

http://www.urbandictionary.com/영어 슬랭 사전

http://www.eoneo.com/lang/en/freezone/grammarChecker/영어 문법 검사

http://translate.google.com/구글 번역 사이트

http://www.sharedtalk.com/외국인 친구 사귀는 곳

http://www.keybr.com/welcome영타연습, 속도측정

http://www.merriam-webster.com영영 사전

http://www.uiowa.edu/~acadtech/phonetics/english/frameset.html발음교정사이트

www.elllo.org혼자 영어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http://lingual.net/영화로 영어공부

http://www.breakingnewsenglish.com/브레이킹뉴스잉글리쉬, 뉴스, 스크립트, 연습문제등

http://englishcube.net/영어공부 할 수 있는 온갖 사이트 망라

http://www.interpals.net/외국인 펜팔사이트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비비씨 러닝 잉글리시

http://blog.naver.com/mstarcom1영어공부, 미국생활 블로그

www.omegle.com외국인과 채팅

2. 포토샵, 이미지 편집 사이트

http://www.pixlr.com/editor/온라인 포토샵

http://www.sumopaint.com/app온라인 포토샵

www.photoshop.com/express/온라인 포토샵

http://www.poporo.co.kr/온라인 포토샵(햇살이 눈부시다님 댓글보고 추가)

http://vectormagic.com/home사진 그림 가공

http://glitteryourway.com/손글씨로 바꿔주는 사이트

http://www.photofunia.com/사진 합성

http://puricute.com스티커 사진처럼 이미지 편집

http://designm.ag/resources/photoshop-actions-touchups/사진 보정 사이트

 

http://www.alteredadvice.com/30-hottest-textures-for-graphics-design/텍스쳐 모음 사이트

http://patterns.ava7.com/패턴 모음 사이트

3. 사진관련 사이트

http://www.flickr.com/

http://metaatem.net/words/숫자, 이니셜 이쁜거 많음

http://interfacelift.com/wallpaper_beta/downloads/date/any/바탕화면

http://browse.deviantart.com/customization/wallpaper/바탕화면

http://www.san-x.co.jp/calender/bn/2009.html리락쿠마 회사에서 달마다 제공하는 달력(주소에서 년도 바꾸면 올해것 나오긔~)

http://www.sanrio.co.jp/characters/kikilala/calendar.html리틀트윈스타 달력

http://www.aranziaronzo.com/present/index.html캐릭터 달력

http://www.humancalendar.com/사람들이 날짜 들고있는 재미난 달력

http://www.genopal.com/pic2color사진에 사용된 색깔 분석 사이트

http://bentrovatoblog.com/주제별 다양한 사진

http://bonesandbows.tumblr.com/다양한 사진

http://dethjunkie.tumblr.com/주제 막론 다양한 사진

http://ghostsinyourbed.tumblr.com/하단좌측에 ←older entries 클릭하면 더 많은 사진!

http://jjjjound.com/잡다한 이미지

http://www.mintdesignblog.com/ 

http://smashinfiny.tumblr.com/훈녀들 사진

http://scissors.heyadammiller.com/사진많음, 다양한 사이즈로 저장가능

http://www.calikartel.com/tim-richardson/카테고리별 다양한 사진

slrclub.com 캐논포럼

http://www.shareapic.net/헐리우드 스타 고화질 화보, 커버

http://en.fotolia.com/파워포인트 사진찾기 좋음

4. 음악 사이트

http://www.rainymood.com/빗소리 듣는 사이트

http://www.opsound.org저작권 프리 사이트

http://www.coverholic.com/앨범 커버

www.sing365.com팝송 가사

http://musicovery.com/노래 골라 듣긔

http://www.kanyeuniversecity.com/blog/칸예 블로그

http://kwzf.net노래 들려주는 사이트

http://heisice.com/pocketradio/라디오 듣는 사이트(전세계)

http://www.jango.com/팝송 검색 및 듣기

http://www.karaokeparty.com/팝송 노래방

http://www.911tabs.com/기타 악보 사이트

http://jnjmuse.cnei.or.kr/home.htm클래식 음악

http://music.parrygill.com/외국 최신 노래 소개

http://www.popitunes-mighty.com/외국 최신 노래 소개

http://blog.kexp.org/blog/외국 인디 노래 공유

http://www.justhearit.com/음악 듣기 사이트

고클래식, 슈만과클라라 - 클래식 관련 사이트

http://ezguitar.net/기타 강습 사이트

http://blog.naver.com/yangpagongju필리핀 음악 사이트

http://heardontv.com/all/recent 영화, 드라마, 광고 bgm 찾을 수 있는 곳

5. 패션 관련 사이트

http://www.polyvore.com/코디 정보

http://www.streetpeeper.com/스트리트 패션

http://coolspotters.com/스타가 입은 상품 정보 공유 사이트

http://thesartorialist.blogspot.com/스트릿사진

http://jakandjil.com/blog/스트리트 패션 블로그

http://lookbook.nu/룩북

http://forums.thefashionspot.com/f50/when-stars-wear-runway-looks-read-post-1-before-posting-83630.html페이머스 스타가 입은 제품 정보 알려줌

http://forums.thefashionspot.com/f50/celebs-caught-wearing-same-outfit-80923.html연예인 같은 옷 비교

http://blog.naver.com/gustosignore남자 클래식 슈트관련 블로그

http://fashion-mk.com/유럽스타일 패션자료

6. 미용 사이트

http://www.ifacemaker.com/keyword.php피부 관련 질문답변

http://www.medipop.com/bbs/board.php?bo_table=caldiet_dic&sca=foodunit&chosung=16칼로리 사전

http://www.47kg.co.kr/칼로리 사전

http://bccks.jp/viewer/pb10/9/A/VIEW# 화장법 사이트

7. 쇼핑 사이트

http://www.ullys.com/빈티지 아이템 등

http://www.myhomestylist.com/침구, 커튼

http://xguru.net/blog/oneday.html하루에 한 가지 무언가 싸게 팜

http://zirum.net/오늘 하루 특가 세일 상품 모음

8. 오락 사이트

8-1 영화, TV, 책 등

http://ucctv.gg.gg/ 

http://www.imdj.net/만화 보는 사이트, 음악다운 가능. 낮엔 속도 느린 경향

www.surfthechannel.com미드, 외화, 한국영화

www.mysoju.com한중일 드라마

http://www.netsko.com/드라마, 쇼프로

http://free.tvzoa.com/유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티비 보는 사이트

http://pages.tvunetworks.com/watchTV/index.html외국 티비 실시간

http://www.dakbonsa.com/티비 프로그램 다운

http://movie.naver.com/movie/special/0606/indi/index.nhn독립영화 상영관

http://wurinet.comtv

http://www.tastekid.com/음악/영화추천사이트 (영화 검색하면 비슷한 영화 추천해주는)

http://www.metacritic.com비평 점수화 사이트, 내취향에 맞는 영화 고르기 편함

http://www.rottentomatoes.com위 사이트와 비슷

http://movienara.inweb.kr/영화, 일드, 미드 무료

http://www.nick.co.kr/SB/video/list.php스폰지밥 보는 사이트

디씨 다큐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디씨 기타 미드 갤러리

http://www.newsstand.co.kr/잡지 보는 사이트

http://www.golibrary.go.kr경기도 사이버 도서관(e북, 오디오북 등 자료 방대)

http://www.moazine.com/campaign.asp잡지 무료 보기

https://www.sdmljalib.or.kr:444/서대문구 시립 이진아 기념 도서관 디지털 도서관

http://www.ylib.or.kr/인천광역시립 영종도서관 디지털도서관(각종 강의컨텐츠)

www.1pagestory.com한단설

http://shooter.cn중국사이트 각종 자막자료 빠르게 올라옴

http://subtitles.tistory.com/디씨갤러들의 자막 자료

http://subtitles.tistory.com/기미갤 파생 자막 자료 사이트

http://www.subscene.com최고 데이터베이스를 자랑하는 자막사이트

8-2 심심풀이

http://kr.miraino.jp/미래 사진 볼수 있는 사이트

http://airyakiniku.cosaji.jp고기 구워 먹는 척 하는 사이트(자린고비돋네)

http://uremon.com/life_graph/인생굴곡 사이트

http://phobos.applieddevice.com/facedb/fs.php얼굴나이 측정 사이트

http://elfyourself.jibjab.com/얼굴사진 넣어서 춤추게(혹은 다른행동하게) 하는 사이트

http://pudding.paran.com/2008/face/?p_eye=prom^pud^eb7^pud^pud닮은 연예인 찾기

http://wigflip.com/signbot/전광판 만들기

http://jsign24.cafe24.com/u160/barcode/바코드 만들기

http://www.sketchswap.com/내가 그린 그림이랑 남이그린 그림이랑 서로 교환(랜덤)

http://simpsonizeme.com자기 얼굴 올리면 심슨 캐릭터로 바꿔줌

http://bomomo.com/컴터로 그림 그리기 사이트

http://community.livejournal.com/ohnotheydidnt/외국 가십 블로그(우리SD같이 웃긴 느낌이라함)

http://www.tarotcafe.net/index.php타로(회원가입)

http://blog.hani.co.kr/postsecret/한겨레 비밀엽서

http://www.ew.com/ew미국 프로그램, 연예계 이야기

http://www.televisionwithoutpity.com/index.php외국 티비프로 리뷰 까칠하지만 재밌어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694095# 남자들 여자들의 심리가 궁금할 때 익명방 참고

8-3 게임, 운세

http://en.akinator.com/스무고개 사이트

http://www.gamemarble.com/ 

http://www.gameangel.com/ 

http://www.gemmir.com/main.asp 

http://zuzunza.joins.com/

http://www.newsstand.co.kr/플래쉬 게임

http://fortunecookie.110mb.com포츈쿠키 사이트

http://www.yuksul.com/saju/free_name.html무료 이름풀이

http://www.insidedream.net꿈해몽

http://www.miniclip.com/games/8-ball-quick-fire-pool/en/포켓볼게임

http://cafe.naver.com/guidegame조합퍼즐같은 게임 많음!!! 강추

http://www.roiworld.com/fashion/new-dress-up/옷입히기 게임

  

8-4 스포츠

http://www.baseball2.co.kr/야구기자들 블로그 같은 거

http://www.yagooro.com/야구 영상

http://www.inning.co.kr/롯닝, 야구 사설

http://www.nohitnorun.com/야구만화

http://atdhe.net/해외축구 동영상

http://www.serieamania.com/) 이탈리아 축구자료

www.fbtz.com전세계 축구경기 다뜸

9. 기타 이도저도 아닌, 그치만 유용한

http://www.newfairy.com.ne.kr/요정에 대한 사이트

http://www.archive.org/web/web.php각종 사이트들의 과거 모습 보여주는 사이트(없어진 사이트도 오케이)

http://whois.nic.or.kr/result.php아이피 추적 사이트

http://www.missed-call.com/걸려온 전화번호가 스팸전화인지 알려주는 사이트

http://www.idps.co.kr/cost/성형 견적 알아보기

http://mimosa.snu.ac.kr/~pawntoe8/esc/영타를 한타로 바꿔주는 사이트

예)skswlswjdgksgnssuek 난진정한훈녀다

http://www.chal-kak.com/사진인화 싸게 하는 곳

http://www.ticketnara.net/티켓나라. 묵혀뒀던 티켓이나 상품권 등을 최고가에 팔수도 있고 싸게 살수도 있는곳

www.keepvid.com유튜브 영상 다운 받게 해줌(근데 알툴바가 더 나은 듯)

http://210.96.13.82/bms/web/main.jsp?page=rbi서울시 시내버스 안내

http://www.noranbook.net/책 가격 비교

http://www.academyinfo.go.kr/mainAction.do?process=load대학 학비 비교

http://blog.naver.com/badpark윈도우 꾸미기 사이트

http://barammaneo.com/선물 포장

http://cbmax.com클박 파일 검색

http://www.instyle.com/instyle/makeover/머리하러 가기전, 내사진에 머리 합성해보는 곳

뽐뿌 - 핸드폰 싸게 사는 정보 사이트

http://www.imdb.com/영화, 드라마, 배우 검색 시, 제작자, 배우정보, 나온 에피 등 자세히 알 수 있음

http://www.cooliris.com본인 컴터에 있는 사진, 동영상 등을 3d로 정렬해서 보여줌

http://www.worldofquotes.com/유명 인사들의 어구 찾기

solomoon.com 유용한 자료 많긔, 감성적인 곳

http://www.saramin.co.kr/zf_user/pds/text-count자소서 글자 수 세줌

http://www.freetranslation.com/세계 각국 언어를 영어로 번역

http://www.egov.go.kr/등본, 초본 등을 무료로 출력할 수 있음

10. 방문하면 나도 똑똑해 질 것 같은 사이트

http://www.ilemonde.com/르몽드 디플로마티크(신문같은 거)

http://allestelle.net/인문학 사이트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한국어 맞춤법 검사기

www.euronews.net/유럽 각종 언어로 된 뉴스 사이트, 동영상, 음성 스크립트 有

http://www.yelde.com/디자인 관련 사이트

http://www.nhk.or.jp/r-newsnhk 오늘의 라디오 뉴스

http://www.coreefrance.com/프랑스어 사전

http://www.freedict.com/onldict/fre.html프랑스어 사전

http://ocw.mit.edu/OcwWeb/Biology/7-014Spring-2005/VideoLectures/index.htmmit 강의 보는 사이트

www.wordreference.com각종 언어 사전, 구어도 잘 정리되어 있음

http://www.saramin.co.kr/zf_user/pds/text-count이력서 쓸때 도움되는 사이트

http://cafe.naver.com/anaemo경제 동향

http://www.drchoi.pe.kr/canda.htm정신 건강 자료실

http://www.onlineuniversities.com/blog/2008/11/100-awesome-ivy-league-video-lectures/온라인 유니버시티스, 각 학문분야에 관한 글 다수(영어)

http://edu.seocho.go.kr/서초구청 e교육센터

http://www.wikipedia.org위키피디아

http://www.gunsys.com/gunsystem_pilgi.htm자격증 기출문제

http://www.comcbt.com/자격증 전자문제집 사이트

http://blog.naver.com/loveis_keep공부블로그

http://blog.naver.com/dnjsgl3484소유 흑향님 공부블로그

http://www.ted.com/세계 유명 인사들의 강의(영어)

http://lang-8.com/다른 나라 언어로 일기쓰면, 그 나라 사람들이 첨삭해줌

http://www.ilovecontest.com대회, 공모전 등의 정보

http://www.designdb.com/디자인 데이터 베이스

hiragana.jp 한자로 된 글에 히라가나 달아주는 사이트

11. 음식

http://www.bakingschool.co.kr/bs/bemarket/shop/index.php?menu_var=recipe&pageurl=page_recipelist베이킹 레시피

http://blog.naver.com/ohmytotoro노 오븐 레시피

http://blog.naver.com/chanmooll채식 베이킹

http://totheno1.egloos.com/편의점 음식 리뷰

http://blog.naver.com/wine59마이드림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jheui13베비로즈님 요리, 살림 블로그

http://blog.naver.com/yichihye슬픈하품님 홈베이킹

http://blog.naver.com/oz29oz야옹양의 요리블로그

http://blog.naver.com/ymgs1888뽕브라의 tea 포스트

http://heedonga.com/희동이네 떡방앗간

http://bakekkang.net/강혜의 베이킹

http://blog.naver.com/tanoshi7713베이킹 & 쿠킹

http://blog.naver.com/rarasn맛있는 과자와 빵들

http://blog.naver.com/umyo2000맛난 음식들

http://www.namool.com/나물이네

http://fun.pullbbang.com/list.pull?AM=L&pb1_code=1&pb2_code=3&pb3_code=9&page=1더블피의 뚝딱쿠킹

http://www.dasomammy.com/다소마미

http://allrecipes.com/해외 거주자용 레시피

www.82cook.com82쿡

12. 다운로드

http://www.torrentz.com/토렌트

www.dafont.com/영문폰트 다운

http://eztv.it/미국 토렌트

www.4shared.com노래 다운 받는 용도, 찾아보면 영어소설원서도 많음

13. 인테리어

http://cafe.naver.com/remonterrace.cafe레몬테라스 카페

http://blog.naver.com/jjhjjhjjh99 

http://blog.naver.com/myy71 

http://blog.naver.com/rx7girl 

http://blog.naver.com/jeonghyunk?Redirect=Log&logNo=20028678546 

http://blog.naver.com/pjg823?Redirect=Log&logNo=150016024608 

http://blog.naver.com/vidro7/140058565242 

http://blog.naver.com/gwineth/70040453910 

http://unhappyhipsters.com/실내외 인테리어

http://www.archdaily.com/건축물

http://freshome.com/실내외 인테리어 및 아이템

http://prettyspace.tumblr.com/이쁜 인테리어

14. 여행

http://www.wingbus.com/맛집, 숙박 정보 등

http://www.yelp.com북미지역 맛집정보

http://blog.naver.com/kosmose7맛집블로거 코스모스님

15. 기타 개인 블로그

http://www.saybonvoyage.com/만화가 이우일님 블로그

http://snowcatin.egloos.com/스노우 캣님

http://www.okaytina.com/오케이티나님


AND

<법률저널 펌>



1. 세무사(★☆)



사(士)자 직업이라고 하기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이미 사양직종이라고 봐도 다름 없는 전문직종이다. 세무사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미 80~90년대 초반에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업계에 진출한 기성 세무사들에 의해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것이다. 현재 신임 세무사들이 진출할 수 있는 경로는 개업을 제외하고는 크게 전문법인, 대기업 취직, 세무 및 금융관련 공무원에 취직하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모두 전문직이라 하기엔 전망이 밝지 못한 상황이다. 전문법인에 취업할 경우에는 초봉 2500~3000사이가 일반적인데 이는 학부 졸업 후 대기업에 바로 취업하는 경우보다도 못하다. 최근에 대형세무사무소가 회계법인에 인수합병되는 상황에서 굳이 회계법인에서 회계, 감사, 결산, 세법에 모두 능통한 회계사를 놔두고 굳이 세무사를 선호할 이유가 없는데다가, 공무원 취업시에도 세무사 자격증이 있을 경우 일정 가산점을 부여할 뿐 그 이상이 없기 때문이다. 세무사가 개업에 특화된 업종으로써 능력에 따라서 업무 수주에 따라 연봉 1억을 넘기는 고액 연봉세무사들이 있지만 이건 현재에 와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 되었다. 최근에는 각종 세무 계산 컴퓨터 프로그램의 개발과, 세무사들의 가장 큰 수입원천인 기장 위임 사무 등을 회계사들이나 변호사들이 가능하도록 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업무 범위는 회계사와 전문 프로그램에 의해 잠식되어가고 있고, 기존 시장은 포화상태이기에 현재에 와서 세무사를 취득하는 것이 노력 대비 산출로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는 의문시된다. 이 외에도 사회적으로 세무사보다는 공인회계사가 실력있다는 시각이 절대적이기에 사회적 인지도, 향후 전망, 진출 범위, 영향력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세무사의 전망은 암울하다고 보는 편이 적절하다.



2. 법무사(★☆)



법무사 역시 세무사와 함께 대표적인 사양세의 전문직종 중 하나이다. 법무사의 인기가 갈수록 떨어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먼저 유사 법조직종에 의한 불안정성이 가장 큰 요인이다. 로스쿨 제도의 도입으로 향후 변호사 배출 인원이 크게 늘어 2020년에는 변호사 3만명 시대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변호사의 공급량 증가로 인해 저렴한 수임료로 변호사를 고용할 수 있을텐데 굳이 법무사가 전문직종으로써 활약할 부분이 있을까가 의문시되는 실정이다. 일반적인 법무사의 가장 주요한 수입원은 등기 및 법률 대리 사무인데 현재에 와서는 정부의 법률지원서비스뿐 아니라 법무사의 기존 업무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변호사 사무실이나 로펌이 많이 등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세무사와 마찬가지로 신임 법무사가 신규개업하여 독자적으로 활약할 분야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남은 길은 결국 일반 기업의 법무팀 취업이나 공무원 취업 길 밖에 없다고 보면 되는데 이 역시 법무사 자격증에 대한 우대는 전혀 없고, 박봉에 업무만 빡세다고 보면 된다. 법무사가 변호사들에게 무시받고, 사회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법률 전문직종이면서도 실제적으로 쟁의나 소송에 직접 관여할 수단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법무사협회에서 활로를 찾기 위해 2천만원 이하의 소액 민사소송업무에 대해서 법무사가 변호 업무를 수임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입안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이를 사법고시와 로스쿨 출신들이 받아들일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사실상 변호사와 분리되는 배타적인 업무가 없다.



3. 공인회계사, CPA(★★★☆)



공인회계사의 경우 전망에 대해서 묻기 전에 일단 자신의 학벌부터 돌아봐야 할 것이다. 이 직종의 경우 어떻게 보면 학벌이나 인맥에 대해서 보수적이기로 소문난 법조계와 의료계보다도 더 보수적이라고 보면 되는 집단이다. 학벌이 중요한 이유는 공인회계사의 경우 자격증을 따고 나서 연수를 4대 회계법인이라고 불리우는 삼일, 삼정, 안진, 한영에서 연수를 마쳤느냐 아니면 로컬펌이라고 불리우는 중소 회계법인에서 마쳤느냐에 따라 향후 전망이나 경력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인데, 실제적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부산대, 중앙대 등 상위 9개 학교를 합치면 전체 합격자의 70프로가 나오는데 2009년 기준으로 4대 법인의 신규 채용 인원이 정확히 700명이였다. 전공에 대해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직종으로 실제적으로 입사시에도 전공이 경영학과냐 비경영학과냐에 따라서 차별을 두기도 한다. 그러나 과거에 CPA를 200명~500명 뽑던 황금기(이 때는 CPA 자격증만 있어도 연수떼고 30살에 대기업 부장급에서 중소기업 임원급으로 대우받던 시기)에 비하면 1000명씩 선발하는 지금에 와서는 많이 그 대우나 지위가 약화된 형편이지만, 그래도 일반 기업 취직에 비하면 수준이 높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나 결산기간이나 감사기간의 고역은 말로도 표현 못할 정도이며, 회계사 본인들이 3D업종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할 정도이니 업무의 난이도는 고려해야한다. 일반적으로 남자 나이 32살 기준으로 5년차 회계사의 경우 연봉 5천~6천정도이며, 37살쯤에 10년차가 된다고 가정하였을 때 대략 연봉 1억 정도는 보장되며 정년이 없고, 경제규모와 회계사의 수요가 비례한다고 보았을 때 최소한 평타는 칠 수 있는 직업군이라고 본다. IFRS의 도입과 회계관련 법률안의 개정, 로스쿨 제도의 도입등으로 가장 많이 반사이익을 본 직업군 중 하나이다.



4. 감정평가사(★★★☆)



일명 "부동산 고시"라고 불리는 직업으로 회계사와 마찬가지로 준고시 급 시험이라고 보면 된다. 사회적으로 인지도나 영향력은 변호사나 회계사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만 업무가 변호사나 회계사에 비하면 매우 편하고, 편한 것에 비해 수입은 변호사나 회계사와 비등하기에 인지도나 네임밸류만 제외하면 상당히 실속 있는 직종이다. 선발 인원이 회계사나 변호사 등 1천여명에 비하면 매해 100여명 안팎으로 아직까진 희소성이 있는 직업군이다. 아직까진 독점성과 희소성으로 인해 뛰어난 안정성과 수익을 보장하지만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의 도입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감정평가사의 미래는 불안해 보인다. IFRS의 도입을 정부가 공언함에 따라 현재 감정평가사의 가장 주요업무인 자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감정평가사가 아니라 공인회계사가 겸업이 가능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실제적으로도 IFRS를 이미 도입한 선진국에서는 감정평가사라는 직업 자체가 없거나, 아니면 공기업 형식으로 아예 공무원들이 이를 대신하도록 하는 실정이다), 이럴 경우 감정평가사의 미래 전망은 상당히 암울할 수 밖에 없다. 솔직히 회계사의 시험과목이나 전문성을 고려했을때 회계사가 연수를 받으면 감정평가 업무를 대신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감정평가 업무라는게 별게 없기 대문이다. 이 외에도 작년 말에 매년 공시지가 산정시 국가가 해당지역 감정평가사에게 위임하던 지역 토지 감정평가 업무를 국토해양부에서 독자 진행하려다가 감정평가사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아직은 이 논란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태이다. 감정평가사의 직업상의 문제점은 위의 두 사건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감정평가 업무 자체가 변호사나 회계사등이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이고, 기업이나 정부에서도 편의성을 고려하였을 때 당연히 감정평가 업무를 변호사나 회계사가 맡아도 상관없도록 해야한다는 입장을 잠재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전망은 밝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IFRS에 따른 감정평가업무의 회계사 겸업은 일반적인 추세이기 때문에 감평사만 독점적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일종의 '보장성 수익'으로 비판받을 수 있는 측면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5. 로스쿨 출신 변호사(★★☆)



아직까진 본격적으로 로스쿨 출신들이 사회에 배출되지 않아서 속단을 내리기엔 이르지만 이웃 일본이나, 중국, 미국 등 앞서서 로스쿨을 도입한 국가들의사례를 볼 경우 속칭 명문대 로스쿨 출신을 제외하고는 일정 레벨 이하의 로스쿨 출신들은 대기업 입사자 수준에서 조금 높은 수준의 월급쟁이에 머무를 공산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투자 대비 산출을 고려했을 때 졸업시까지 등록금과 각종 생활비만 5천 가까이 들어가고, 3년이라는 시간과, 도입 초기의 위험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 굳이 다른 전문직종에 비해 로스쿨이 메리트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 사법고시 출신 변호사들을 생각하고 로스쿨을 갔다가는 크게 좌절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본인 생각에 서울대나 고려대 로스쿨 등 최상위 로스쿨을 제외한 나머지 로스쿨 출신자는 법률 시장에서는 성골(聖骨) 사법고시 출신들의 주가만 한껏 높혀주는 들러리 역할을 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본다. 특히 로스쿨 출신만 배출되는 시기 이후부터는 몰라도 사법고시 출신과 공존하는 2020년 중후반까지는 아마 상당히 암울할 듯. 솔직히 법 공부만 전공공부와 사법고시 공부까지 도합 8년 이상해서 법률을 체화한 사법고시 출신과 단순히 적성시험, 영어, 면접, 학점으로 변호사 자격증을 주는 로스쿨 출신중에 실제로 쟁의나 소송업무에서 누가 더 승소를 많이 끌어올지는 자명한 일이 아닌가. 실제로 일본에서도 로스쿨이 도입되고 사법고시 출신들이 완전히 사라진 20년간의 로스쿨 출신들의 입지는 안습 그 자체였다고 한다. 아마도 향후 로스쿨은 대학 4년 졸업 후 바로 로스쿨 입학보다는 회계사나 의사같은 전문자격증 취득 후변호사 자격증을 복수 취득하기 위하거나 7급 이상의 공무원 합격자들이 거치는 통과의례적 성격이 될 가능성이 짙다.



6. 관세사(★★)



사실 법무사, 세무사와 마찬가지로 전문직종이라고 하기에는 인지도나 수입, 업무 난이도가 애매한 직업군 중의 하나이다. 보통 자격증 학원계에서는 세무사와 동급의 난이도로 취급한다. 관세사는 수출입 업무에서 통관절차의 이행과 화주 또는 관세의 납세의무자를 대리해 관세법상의 행정상 쟁송을 수행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전문 자격증이라지만, 실질적으로는 세무사 등과 마찬가지로 신규개업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관세법인이나 물류 및 물산 회사 취업, 혹은 관세 공무원 7급등에 많이 취업을 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법인관세사로 들어가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하는 업무는 취업자들이 가장 꺼려하는 부서인 영업업무가 주류이고, 수습 후 가는 포워딩에서도 상당수는 영업부분에서 일하게 된다. 법인에서는 관세/부가세의 품목 분류 업무보다는 수출입 화물 유치를 가장 우선시하기에 보통은 신임 관세사보다는 어느정도 경력을 가지고 화주를 보유하고 있는 중견 관세사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관세사가 안습한 부분은 이 뿐만 아니라 관세사를 일정비율 이상 보유하고 있는 법인들의 경우(사실상 대부분의 괜찮은 관세법인이 이미 관세사 포화상태이다), 자체 통관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관세사의 업무 비중이나 분야가 크게 축소되고 있는 형편이기에 법무사, 세무사와 마찬가지로 신임의 경우 전망은 어두운 편이다. FTA가 증가하면서 관세사의 영향력이나 비중이 커질꺼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이건 말 그대로 희망사항. 실질적으로 사회적인 대우나 수입은 거의 하등 차이가 없지만 그래도 법무사나 세무사보다는 희소성이 있다는 점에서 별 반개를 더 준다.



7. 변리사(★★★★)



이공계의 독점적 영역이자, 기술계의 고시인 변리사다. 회계사와 변호사와는 달리 아직까지 공급이 매년 200명 정도에 머무르고 있으며, 요즘 들어서 특허분쟁사례와 국제출원 업무 등이 증가하면서 확실히 장래나 진출 영역이 넓은 전문 직종이다. 변리사의 경우 학벌과 전공에 의해서 그 진출범위가 상당히 제한된다. 기술사 중에서 가장 으뜸으로 치는 것은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의 일류 공대 출신과 동시에 학부 전공이 전기전자전공(기계와 마지노선으로 화학까지는 껴주기도 한다)출신 학부생인데 TOP5 법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상당히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상 변리사 업무에서 가장 돈이 되는 분야는 변리사의 3대 업무 분야인 특허, 상표, 디자인 중에서 특허인데 이 특허분야라는 것이 거의 이공계 쪽 전공지식과 관련이 있다보니 문과출신 변리사들은 돈 안되는 상표나 디자인 관련 업무만 맡기 일수이다. 클라이언트나 법인에서도 전공과 학벅을 많이 보는 편이기에 어떻게 보면 회계사보다도 학벌, 전공에 의한 보수성이 심한 직종이기도 하다. 대충 사법고시->사법연수원 출신 초임 변호사 연봉이 7천 정도라는 것을 볼 때, 연수 후 초임 변리사가 연봉 6000에서~7천 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보수 또한 상당히 괜찮은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명문공대 출신에 전자전기, 기계전공이고 영어능력이 탁월하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볼만한 직종이 아닌가 싶다.



8. 사법고시 출신 로펌 변호사(★★★★☆~★★★★★)



전통적인 고 수익군으로써 문과에서 전문자격증으로는 연봉으로 의사 뺨 때릴 수 몇 안되는 직종 중 하나이다. 뭐 다들 변호사, 변호사하니까 길게 설명은 안하겠지만 연봉으로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최대 로펌인 김&장의 경우 신임 변호사 초봉 실수령액이 무려 1억이 넘고(연봉으로 따지면 1억 2천정도), 중견로펌(4대 로펌 제외하고 10위권안의 로펌의 경우)의 경우도 초임 변호사의 경우 실 수령액 7000이상이 보장된다. 부잣집 의대생이 아닌 이상 요즘 거의 페이닥터(월급쟁이 의사)라는 걸 고려했을 때, 의대생 초임이 5천 안팎인 걸 고려하면 말도 안되게 높은 연봉을 자랑한다. 단, 거의 대부분의 로펌이 9시 출근에 퇴근시간은 12시 이전인 경우가 없고, 월화수목금금금이라고 하니 주변 변호사분들 봐도 가족이나 아내 좋은 꼴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건 뭐 의사나 다른 전문직종도 마찬가지지만. 의사 자살했단 소리는 들어봤어도, 변호사가 자살했단 소리는 못 들어봤으니 말은 다 했겠다.



9. 노무사(★★)



사실상 이 쪽 분야에 사명감이 없고 연봉이나 사회적 대우만 놓고 봤을때는 차라리 회계사나 감평사를 권하고 싶은 직종이다. 노무사의 업무가 노무사법에 의해서 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노사관계의 특성상 아직까지는 노무사를 찾는 기업이 많지 않다. 우리나라와 같이 변호사가 모든 분야에서 팔방미인으로 등장하는 나라에서는 노무사같은 직업은 그 업무영역을 변호사에게 침해당하기 딱 좋다고 봐야 한다. 실제적으로 노무사의 유일한 배타적 업무영역인 '노무진단관리'의 경우에는 사실상 돈벌이가 거의 되지 않고, 노동법이나 노동쟁의 관련 조정 업무의 경우 변호사들에게 다 뺏기고 있는 상황이며, 인사 및 경영 컨설팅 업무의 경우 기업에서 노무사보다는 전문 경영컨설팅펌을 훨씬 선호하는 경향이기 때문에 그 업무의 전문성이나 안정성, 수익성, 인지도에 있어서는 회계사나 변호사에는 한 끗 아래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까놓고 말하면 정말 노무관리 및 인간에 대한 매력이나 애정을 느끼지 않고서는 항상 신문이나 언론에서는 노무사가 21세기 유망직종의 하나로 꼽지만 실질적으로 현재 노무사들의 체감하는 현황은 그리 밝지 못한 편이다.



10. 행정고등고시 합격자 및 사법고시 합격 후 판검사 임용(★★★★★★★★★★)



말이 필요 없이 대한민국 사회의 무소불위적 존재이다. 명예, 부, 권력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재관쌍미(財官雙美)의 자리이다. 임용시의 월급은 박봉이지만, 은퇴 후 전관예우를 받고 활동할 때의 연봉이나 사회적 대우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과 비교 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기본적으로 판사 생활 20년 후 은퇴 후에 변호사로 활동할 시 기본 연봉이 3~10억 사이이고, 법원장급의 경우 1년에 12억 이상 버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행정고시 출신의 경우에도 은퇴 후 법인이나 로펌 등에서 기본 연봉 3억에서 7억 사이를 주고 데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1. 기술사(★★☆)



기술사라는 것이 최소 4년(기사 자격 취득시)~최대 11년(학사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된 경우)의 실무경력을 갖춰야만 응시자격이 주어지기에, 다른 자격증과는 달리 최소 30대 중후반에서 50대 현역들까지 응시폭이 상당히 넓은 전문자격증이다. 정말 Case by case가 심한 직종 중 하나인데, 어떤 기술사이냐 그리고 어떤 직장에서 일하고 있느냐에 따라 대우가 천차만별이다. 일례로 동일한 토목, 건축기술사더라도 빅 5 건축사에서 근무할 경우엔 연봉 8000~1억 사이를 받지만, 중소 건축사인 코오롱, 한화등에서 일할 경우에는 5000 가량 받는다고 한다. 또 어떤 직렬이냐에 따라서도 연봉 차이가 심한데 기술사 중 가장 인기직렬인 '소방기술사'의 경우에는 라이센스만 사무실이나 법인에 대여해주어도 앉아서 연봉 8000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기술사가 말 그대로 초봉개념이 아니라 직장생활을 10년~20년 이상하고 난 뒤에 취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실제적인 수준으로는 대기업 부장급이나 차장급이 은퇴 후를 대비하거나 퇴직후에 수익을 보장받기 위한 개념으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소방, 토목, 건축, 전기, 전자 등 인기 직렬 5개는 별 3개까진 줄 수 있겠으나, 나머지 직렬들은 별 2개 정도 사이라고 보면 된다.



12.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의대 인기 전공 의사(★★★★★)



비교적 의료사고 등 위험부담이 크지 않고, 몸도 편한 의대 전공들을 인기전공이라 칭한다. 원래는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만을 일컬엇지만 최근에 요양병원 관련 법령이 생긴 이후로 노인들 진료에 유리한 재활의학과, 정신과, 신경과 등까지도 포함한다. 현실적으로 지금에 와서는 졸업 후에 신규개업하는 의사들이 거의 없고, 대부분이 페이닥터(월급쟁이 의사)라는 점을 고려할 때 보통 초봉이나 세후 기준으로 초봉 7000~8000 사이인 경우가 가장 많다. 이 또한 워낙 Case by case가 심한 직업군이다. 전공이 무엇이고, 술기가 얼마나 따라주느냐,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어디서 쌓았느냐에 따라 몸값이 크게 달라진다. 김&장 등 4대 로펌(초봉 세후 9000~1억선) 변호사에 비하면 솔직히 한 끗 아래라고 보는게 맞지만, 일반적인 수준의 변호사들에 비교하면 연봉수준이나 업무의 편이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는 한 끗 위이다.



13. 비뇨기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병리학과 등 의대 비인기 전공 및 메이져 의사(★★★★)



의사라고 하기엔 연봉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데다가, 내가 이 짓할려고 의대왔나 싶게 자괴감을 들게 만드는 전공직렬들이다. 물론 이들이 하는 일은 바이탈(vital)과 직접적으로 관계되기에 정말로 숭고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삶의 질과 연봉을 봤을 때는 글쎄... 일단 들어가면 일이 힘들고, 인턴-레지던트 과정에서도 비 인기전공인지라 아랫기수들이 안 들어와서 더 힘들고, 그렇게 개 고생하다 나와봐야 개업은 당연히 안되고, 페이닥터로써 TO도 안 좋고, 수요가 없다보니 연봉도 의사라고하기엔 안습일 뿐이다. 이러다보니 전공의 지원 부족이 교수 부족을 낳고, 교수 부족이 의학교육 부실을 낳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단독 개원을 하기엔 초기 투입비용이 너무 많고, 집단 개원을 해도 큰 병원을 선호하는 습관 때문에 환자들이 찾질 않으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다. 흉부외과나 산부인과의 경우 잘잘못에 관계없이 수술 예후가 안 좋을 경우 의료소송 걸려서 전과자 크리타는 경우도 흔하다.



14. 한의사(★★★☆)



이 역시 case by case이지만 대부분의 업계 종사자들이 하향세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전문직종이다. 그래도 한의사의 장점이라면 일단 의사에 비해서 개업비용이 크게 들지 않고, 업무도 의사에 비하면 꿀 빤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편하고, 의료사고 문제도 크게 걱정 안해도 되기에 투입 대비 산출의 측면에서는 괜찮다고 지칭할 수 있다. 사실 전문직종중에서 이만큼 몸 편하면서 환자한테 돈 빨아내기 쉬운 직업도 없다고 본다. 페이닥터 기준으로 얘기했을 때 연봉 5000선에서 플마 20%선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경기나 지방권으로 내려가면 조금 더 몸값이 오른다. 하지만 의학계에선 그 전문성과 효용성에 대해서 '한방무당'이라고 까이고 있고, 기성세대를 제외하고 젊은 층에서 굳이 병원을 내버려두고 한의원을 찾을 이유가 없으므로 앞으로 향후 미래를 봤을 땐 얼마나 존속 가능한지는 미지수라고 할 수 있겠다.



15. 계리사&사정사(★)



사실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는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래도 금융 3종이나 공인중개사, 기사자격증보다는 한 수 위라고 생각해서 넣긴 넣어본다. 난이도로 따진다면 수리가 많이 들어가서 통계학과나 수학과 출신이 많지만 실제적으로 대우와 인지도, 난이도는 회계사와는 넘사벽이다. 여기 나온 전문자격증중에 유일하게 국가공인자격증이 아닌 자격증으로써 보험협회에서 발급해주는 협회 자격증이다. 솔직히 보험업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은 활용도가 크게 높지 않으며, 투자 대비 효용으로 봤을 때도 차라리 스펙 쌓고 대기업이나 금융권 취업하는 것만 못하다고 생각되는 자격증이다. 인지도, 대우, 활동영역 모두 안습이라고 볼 수 있다.



16. 맥킨지, 베인, BCG 등 해외 경영 컨설팅 펌 출신 경영컨설턴트(★★★★)



경영컨설턴트의 경우 전문자격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물론 국내의 경영지도사 자격증이 있지만), 해외 명문 경영 컨설팅 펌을 나온 출신은 충분히 연봉이나 사회적 대우 측면에서 취급할만하다고 생각하기에 여기에 포함했다. 맥킨지의 경우 해외 초명문대 출신+ 해외 명문대 MBA를 밟거나, 국내 서울대, 포항대, 카이스트에 해외 명문대 MBA 출신인 경우가 아니면 거의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하는 업무는 주로 대기업이나 CEO들을 위해 경영전략이나 방침을 상담해주고 비지니스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역시 프리랜서 업종이기에 경력이나 출신대학, 출신 MBA에 따라 최소 5000에서~최대 2억까지 받는다. 초봉 1억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서울대 경영학 학사-미국 3대 경영대학원 MBA 출신-해당 업무에서 커리어를 5년 이상 쌓은 경우가 보통이다. 업무는 주당 근무 90시간이 보통이며, 프로젝트를 맡은 경우 한두달 간 휴일이 없이 근무하는 경우도 많다하니 간지는 나지만 실질적으로 3D직업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17. 한국은행(★★★★)



신의 직장. 사실상 업무의 편이성, 직장의 안정성, 연봉 모든걸 고려해봤을 때는 문과에서 사법, 행정, 외무고시 합격자를 제외하고는 이 보다 괜찮은 직장이 있을까 싶다. 일반적으로 행시 하위직렬급과 동급으로 본다. 서울대 경제학과 동문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순혈주의와 학벌차별이 심한 직종이고 최소 서울대 경영 아니면 어지간하면 입사는 포기하는게 속 편하다. 과장급(4급)이 세후 연봉 1억이고, 공기업이라 업무시간 일정하고, 정년 보장되고, 끗발은 말할 필요가 없고... 은퇴 후에도 전관예우로 금융권이나, 대기업에 연봉 1억~3억을 보장받는 직업으로 갈 수만 있다면 이만한 직장도 찾기 힘들다. 실제적으로 복지제도나 수당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연봉은 어마어마하다.



18.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거래소, 중소기업은행 등 A급 공기업(★★★☆)



변호사, 회계사보다 연봉이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해봤을 때는 못하지만 편하게 적당히 먹고 놀고 싶으면 이만한 직장도 없을 것이다.



19.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KOTRA등 B급 공기업(★★★)



법무사, 세무사, 계리사, 노무사같은 마이너한 전문직종보다는 이 편이 업무의 질, 직장의 안전성, 정년 등 모든 걸 고려해보았을 때 훨씬 낫다.



20. 은행 및 대기업 A급 부서 취업자(★★)



당연히 생산직이나, 경리, 비서, 단순 사무직은 제외한다.



21. 정유회사(★★★)



일반 학부 졸업 후 갈 수 있는 최고의 직장 중 하나일 듯 싶다(물론 이 학부생도 어학능력, 자격증, 학점, 학벌 모두 후덜덜한 케이스이다), 국내 정유회사의 경우 모든 수당 포함해서 초봉이 5천이 넘는다. 거기다가 대부분 정유회사 노조가 강성노조이기에 사실상 정년 걱정도 없다고 보면 된다. 이과생들의 경우는 그래도 지방 국립공대나 10위권 공대까지도 드문드문 보이지만, 문과의 경우는 열 손가락안에 꼽히는 대학 출신 아닌 이상은 입사 생각은 꿈에 꾸지도 마시길. 정유회사들은 대부분 생산 설비가 자동화되어있기에 하는 업무라고는 관리실에 앉아서 제어계측을 하는 정도이고, 문과의 경우 단순 사무직에 가깝기에 업무 또한 편안하다.







※여기에 나오는 직장 및 업종들은 최소 구직자 중 상위 3~5%안에 들어야 가능한 직장 및 자격증들이다.



※회계사, 변호사, 변리사의 경우 업계의 상위 5개~상위 9개 대학 출신이 아닌 이상 따도 기대한만큼의 보수는 전혀 없고, 대기업 초봉과 다를 바 없는 경우도 숱하다.



※법무사, 세무사, 계리사의 경우에는 일반 공기업이나 7급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것보다 전문직으로써의 메리트는 없다.



※이렇게 보면 안 까이는 직장이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저 직장 중 한군데라도 들어간다면 사회에서 엘리트로 대우받는 편이다.

'퍼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동생산성  (3) 2011.01.08
AND

생산성에 관한 코미디

'(노동) 생산성'을 운위할 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선진국의 절반 수준인 생산성이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각국의 생산성 격차가 1인당 GDP 격차만큼 나타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기 때문이다.

사례를 하나 들어보겠다. 동일한 모내기 능력을 가진 한국의 농업 근로자 A와 베트남의 농업 근로자 B가 있다고 하자. A는 한국에서 하루에 50달러를 받고, B는 베트남에서 5달러를 받는다고 가정하자. 두 사람의 생산성 격차는 어느 정도로 나타날까. 모내기 능력에 차이가 없으니 생산성 격차도 차이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두 사람의 임금 격차가 10배이니 생산성 격차도 10배만큼 나타나는 것일까.

한국생산성본부는 이 의문에 후자가 정답이라고 주장한다. 두 사람의 임금 격차가 10배이니 생산성 격차도 10배라는 것이다. 이 기관에 따르면 각국의 생산성 격차는 근로자들의 근로능력 격차와 상관없이 1인당 GDP 격차만큼 나타난다.

또 하나의 예로 핀란드 노키아 근로자와 삼성전자 근로자의 생산성과 임금을 비교해 볼 수도 있다. 두 기업 근로자의 근로 능력은 유사할 것이다. 그러나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이들의 생산성과 임금은 두 배만큼 차이가 난다.

각국의 생산성 격차가 1인당 GDP 격차만큼 나타나는 것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출하는 1인당 생산성과 1인당 GDP 산출 공식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 1인당 생산성=(부가가치 총액)/취업자 수
* 1인당 GDP=(부가가치 총액+α)/인구

몇 가지 사소한 가정을 추가하고, 또 양국의 고용률(=취업자 수/15세 이상 인구)이 같다고 가정하면, 위의 두 가지 공식에서 각국의 1인당 생산성 격차는 정확하게 1인당 GDP 격차와 일치한다.

따라서 선진국과 우리나라 1인당 GDP 격차가 두 배만큼 나타날 때, 1인당 생산성의 격차가 두 배만큼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우리나라 1인당 GDP가 주요 선진국들의 절반 수준이고...
이에 따라 1인당 노동생산성도 이들의 절반수준이라면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생산성이 높아...
선진국의 60~70%에 육박한다면...
서비스업 생산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40% 수준이 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평균이 50%가 되려면 산술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생산성의 ABC도 접하지 못한 바보들이....
우리나라 서비스업 생산성이 선진국의 40% 수준이라 하여 입에 거품을 무는데...냉수 먹고 정신 차려야 한다...

1인당 GDP가 높아지지 않으면 1인당 노동생산성도 높아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좌빨에 경제학 가르친다는 최진기가 ...이거 드립쳐서 좀 깜딱한적이 있뜸...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거긴 하니까... 1.노동자의 질이나 근로의식 역량이 낮아서가 아니라... 보통 자본 수준과 기술 수준이 낮고... GNP가 낮아서 임금도 낮다 보니 ..그렇케 된건데 이게 생산성으로 볼수 있느냐란거가 있고..대표적으로 머리카락 깍는 미용이나 서비스는 오히려 한국이 질이 더 높음에도 미국보다 .... 임금이 싸다는 이유로 노동생산성이 낮게 취급된다능..따라서 저런 측정 방식으로 본다는거 자체가 에러고...그것보다 문제는 노동생산성이라는 단어 자체임..그냥... GNP랑 같은개념이고...임금이랑은 거의 동의어인데 노동이라는 용어를 붙여서 마치 노동자가 능력이 없어서 라고 ..드립쳤지.오히려 자본생산성...|61.99.***.*** 2011.01.28 23:19
싴빠.. 혹은 기업생산성이라는 용어가 더 적절함... 누가 단어를 만든건지..몰라도 노동생산성이라는 용어 자체가 낚시... 반면에 저게 조금 맞는 부분도 있는데....GNP가 낮은 이유 자체는 생산성이 낮아서 맞음... 새우를 잡아도 미국은 커대한 배로 크게 낚는 경우가 많고.... 뭘 만들어도 선진국들은 좋은 도구로 시장성이 높고 좋은 기술로 만드니까..구매력 자체가 높은부분도 분명 있뜸...하지만..그것이 노동의 차이라고 규정하는건 에러라는 거.... 그냥 GNP 처럼 생산성의 차이고 노동생산성이 차이가 난다는건 구 동독,서독 처럼...근로 환경이나 의식이 다른 경우 . 조금 나타나는 정도인데...이걸 우리차럼 죽자사자 근로자들이 일하는 국가에서 저렇케 드립치니 ..황망한거지..노동생산성이 왜 말이 안되냐면 한국|61.99.***.*** 2011.01.28 23:23
싴빠.. 한국 근로자들이 미국 노동환경에서 일하면..몇배는 잘할것이고... 지식수준도 높고 근로의식도 높음....윤리성도 높구... 반면에 한국이 낮은 기술 낮은 자본 나쁜도구로 작업하고 땅도 작고... 토대가 되는 자원도 적고... 지식도 없고..힘도 없뜸... 그래서 생산성 자체가 선진국보다 낮은거....그리고 본문에 조금 반박하자면...횽말대로 북유럽의 경우 외국인 노동자를 차단함으로써 .... 생산쪽의 향상이 서비스업이나 다른쪽으로 쉽게 파급되서..생산-소비가 함께 발전하는 식으로 ...큰거임....그런 순환 자체가 크다는 거임..반면에 한국은 생산은 커도 생산 소비 고리가 끊겼다라는 표현을 씀...중간에 이윤은 큰데...이게 투자로도 못가고 ...이윤이란걸 찬양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저축의 역설 비스무리 한|61.99.***.*** 2011.01.28 23:27
싴빠.. 역설 비스무리 한건데 ...생산성 관련으로 보자면 장하준이 말하듯 자본장비율의 고도화를 막고 내수쪽을 막은 부분이 있듬... 서비스업쪽의 임금 상승이 낮게 되고..따라서 실제보다 GNP가 낮게 측정되고 PPP가 높게 측정된다는 거.... 그리고 그건 성장이 자본축적하고 같이 순환활동 자체가 커지는건데 성장률 자체가 정체되는 걸로 나타나는 거구.... 따라서 생산성이 낮다의 해법이...GNP를 높이는것과 같은 것인데 생산성..혹은 효율성으로 접근하게 되는 병짖짖의 토대가 생산성 드립인듯 싶음..횽말대로 본질은 GNP인데...그리고 생산성 향상이론으로 봐도...그 적용 방법이 효율을 위해서....하는 짖들이 효율은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망치니까...사람짜르는거..같은거 생산성은 높아진것 같아도 ...성장성이 낮|61.99.***.*** 2011.01.28 23:36
싴빠.. 그런데 임금은..생산성 향상만큼 올라가는게...합당한거 맞음....요....|61.99.***.*** 2011.01.28 23:38
산타나 헐퀴~ 싴빠님, 대단하심.ㅎ 오늘도 한 칼 하셨스음 ㅎㅎㅎ 근데 싴빠님 글에 결정적으로 "어려븐 영어(!!!ㅋㅋㅋ)" 가 넘 많아서;; 싴빠님께 무례(ㅋㅋㅋ) 하지만....다 조은 데, 의식의 흐름 머시기 같은 것도 더 조은 데, 댓글을 여러 개 로 하시더라도 한개의 댓글에 석 줄, 혹은 두 줄 이상은 하지 말아 주세염;;|116.32.***.*** 2011.01.28 23:57
산타나 컴터 빛이 강해서 피곤 할 때는 두줄 이상 한 댓글에 들어 가면 잘 읽히지가 않아염. 긍께...띄어 쓰기 부탁 ^^ !!! 글코 복 마니 받으세욤ㅎ|116.32.***.*** 2011.01.28 23:59
스트레이커 근데 생산성=임금이라는 등식이 얼추 맞긴한데 결국 생산성을 올리면 임금도 올라가고 여러모로 좋다 역시 맞는말이지. 서비스업은 조낸 올리기 힘들어서 탈산업화 주장하는 애들 소리가 그냥 자잘한 일자리 많이 만들자-> 그 쥐꼬리만한 임금의 자잘한 일자리도 줄여서 생산성 더 올리자 이딴식으로 갈거 같은게 영 걱정됨여|110.11.***.*** 2011.01.29 00:09
스트레이커 굳이 노동생산성 수치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뽑자면 1. 노동자의 일에 대한 적성 2. 노동숙련도 3. 경영센스 4. 장비를 비롯한 자본적 요소 이정도인데 사실 노동자 책임이 제법 크기는 함여.. 스마트폰 도입 등으로 인한 월급도둑 현상만 잘 잡아내도 나름 괜찮음... 뭐 3,4번 특히 3번 항목 못 충족시키는 ㅄ사장님들은 좀 반성해야함여|110.11.***.*** 2011.01.29 00:11
ㅇㅇ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ㅇㅇ?|175.195.***.*** 2011.01.29 00:18
댓글돌이 댓글 10개 돌파!!

스트레이커 일 잘하자라는 소리는 괜찮은데 절반드립은 치면 ㅄ인증임 ㅎㅎ|110.11.***.*** 2011.01.29 00:20
ㅂㅈㄷ 거꾸로 말하기 대장인가|121.166.***.***

'퍼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업평가  (0) 2011.01.10
AND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90년대 후반 경제학과를 졸업한 선배(몇년 전 한국은행 입행)로서 한국은행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써보려 함입니다. (여기저기 게시판을 보니 한국은행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군요)

올해 한은 입행시험은 이미 끝난 상황에서 약간 때가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내년부터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후배님들이 보시고 1년을 잘 활용하여 우리은행에 입행하시게 된다면 그것도 가치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서두가 너무 기네요.



한은은..


"각종정보공유" 게시판 및 한국은행 채용 게시판에 자세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무얼하는 곳인지는 다 아실줄로 믿습니다. 한국은행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는 물가안정이고 그를 위해 하는 최고의 일은 금리결정입니다. 물론 한국은행에 들어오면 모두가 그런 일만 하는 줄로 생각하기도 하지만(저도 그랬습니다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몇몇 부서에서만 관련된 일을 하고 나머지는 현재 금리가 몇%인줄 알 필요도 없지요. 그렇지만 역시 한은답게 조사. 기획 관련된 일들이 많습니다. 분야는 실물경제, 금융경제, 국제, 외화자산운용, 금융제도, 발권, 홍보, 국고, 총무, 통계, 내부경영 등 셀 수 없이 많기는 하지만요. 원칙적으로 입행 후 몇 년간은 여러 부서(지역본부까지도...)를 거치고 점차로 자신의 전문분야를 찾아가게 됩니다.



직장으로서의 가치..


직장으로서의 가치는 대단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성격 및 성향에 따라 한은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겠으나 우리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신 여러분들에게는(본인 포함) 대부분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장점


한국은행의 장점이라고 하면 우선 안정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정부기관은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중앙은행이라 하면 상당히 안정적이지요. 한국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잘못을 범하지 않으면 해고라는 개념은 없지요.

한편 우리은행 사람들은 다른 직장으로 쉽게 옮겨다니기도 않습니다. 최근에는 우리은행에서 다른 곳으로 가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만, 한은에 입행하기로 작정하기로 한 사람들 자체의 성향이 그래서 그런지 조직이 안정적으로 운영됩니다. 일반 시중은행들도 꽤 안정적인 편이지만 한국은행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증권사처럼 월급이 많고 실적에 따라 개인의 흥망이 크게 좌우되는 직장과는 완전히 다르고요.

한편 향후 공부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대단히 큽니다. 은행에서 학비 및 생활비간 대주는 학술연수 제도가 있고(매년 십수명씩 유학을 갑니다.) 그것 이외에도 사비로 유학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술연수 제도의 수혜를 받으려면 최소 5∼6년 이상은 성실히 근무해야 하고요, 그 전에 미리 떠나려면 사비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사비유학 제도 자체도 다른 직장과는 큰 차이가 나지요. 다른 직장에서 공부를 더 하려면 일반적으로 퇴직을 해야 하지만, 우리은행에서는 휴직이 가능해서 박사까지도 따고 한은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후생면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다른 게시판을 보면 주택자금 등의 이야기도 있을 뿐 아니라 월급도 다른 곳에 비해 적지 않습니다. 물론 증권사나 컨설팅 회사, 회계사 등 월급 많기로 소문난 곳에 비해서는 크지 않으나, 안정성 및 앞서 말한 가능성 등을 생각한다면 결코 적은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좋은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직장생활 하는 선배들을 만나보시면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의 자질이 직장생활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지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은행 사람들은 많이 똑똑하고(저는 제외 -.-;;) 합리적입니다. 여자분들이 직장내 성희롱 등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고, 지연·학연 등에 따른 비리(?)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학교 선배들도 아주 많습니다. 우리학교 사람들이 서울대에 비하면 좀 적은 수준이지만 고대에 비하면 아주 많지요. (현직 이사 5명중 3명이 우리학교 출신일겁니다) 선후배간 관계도 좋은 편이고요. 후배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은행에서 뵙게 되길 바랍니다.



단점


은행 내부에 있는 사람으로서 단점을 말하기가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장점을 뒤집으면 단점이 될 수 있지요. 안정성은 다른 말로 좀 답답한 직장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몇 년 근무하면 어지간할 경우 얼굴이라도 알게 되고, 결과적으로 reputation이 상당히 중요하지요. 처음 몇 년 불성실한 사람으로 소위 찍히면 향후 직장생활이 아주 어렵습니다.(물론 다른 직장도 마찬가지겠지요).
권력도 없습니다. 중앙은행은 정치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야 하므로 정부 관료에 비하면 꽁생원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금리정책을 한국은행에서 독자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하지만 정치적인 관료들의 간섭에서 완전히 자유롭기 위해서는 더욱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은행감독원이 분리되어 금융기관에 대한 힘도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정확·합리성을 추구하고 착한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므로, 성격에 어느 정도 맞는다면 happy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공을 살리게 되는 일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직장과 마찬가지로 한국은행에서 거창한 경제학이론을 이용해서 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직장에 비해서는 경제학을 refer 할 일이 크게 많지만, 조사국 등 일부 부서에서만 경제학을 심도있게 연구할 뿐 다른 부서에선 그렇게 많이 쓴다고 볼 수 없습니다.(처음 입행했을 때는 복사, 자료수집 등도 아주 많이 합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여러분들이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것 이상 한은에서는 여러 가지 일을 하거든요. 하지만 우리은행의 어떤 분야에서도 우리 경제학이 가장 크게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경제학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분들은 조사국 근무를 희망할 수도 있고요.
지역본부에 근무해야 한다는 것도 어찌 보면 단점입니다. 입행하자마자 지역본부로 발령받는 경우도 꽤 있고, 본점 근무 하다가 지역본부로 발령이 나기도 합니다. 첫 10년가 최소 한번은 지점 근무를 해야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본인의 고향으로 내려가는 경우도 왕왕 있으나, 저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대부분은 서울에 근거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본점에서 몇 년 근무 후 지금은 지역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첫 발령 때는 막막하더니 지금은 여기도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무환경도 참 좋고요(지방 살아본 분들은 아실 겁니다) 본점에서보다 바쁜 것도 한결 덜합니다... 집 등은 은행에서 알아서 해 주니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결혼하기가 좀 힘든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바쁜 서울생활에서 떠나서 한 2년간 여유를 가지는 것도 한국은행의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한은에 입행하려면


한은에 들어오시는 것은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 주위에서 많이 보셨겠지만, 우리나라 경제학과 학생이라면 한국은행을 dream job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률도 대단히 높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진 마세요. 여러분들의 능력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시험은?


저는 입행시험 담당자가 아닙니다. 저는 제 입행 경험과 주워들은 이야기를 기초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으나, 정확한 사항 확인은 candidate 여러분의 책임이라는 점을 우선 집고 넘어갑시다.
시험은 10월경에 봅니다(올해는 좀 빨라진 것 같네요). 올해 기준 시험과목, 배점 등은 직접 찾아보세요. 이후 면접, 집단토론(요새도 하나?), 적성검사 등 다른 직장에서 다 하는 절차를 거치고요. 시험은 좀 어렵습니다. 출제 위원들이 최근 유학을 마치고 복귀한 직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신이론에 관한 문제가 많고 난이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미·거시, 화금론, 국제경제학, 계량 등을 열심히 공부하면 문제가 없을것으로. 게시판에 보니 후기도 있던데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겁니다. 교양공부는 경제, 경영, 법 관련 기본내용이 주로 나오고 황당한 상식문제도 나옵니다. 그렇다고 일반상식 열심히 공부하는 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책은 사더라도 경제, 경영, 법 관련만 보세요. 전공이나 교양과목 모두 O, X 선택, 단답형, 5지선다, 간략 서술형, 큰 서술형 모든 형식이 나옵니다.
영어는 Toeic 대체입니다. 우리은행에서는 1년만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입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내년 성적이 꼭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영어성적은 기본이니까 가능한 한 높은 점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지요? 시험과목 배점 등은 제가 올해 기준이라고 강조하는 것을 유념하세요.


맺음말


지금까지 내부자 입장에서 한국은행 이야기를 두서 없이 해 보았습니다. 경제학전공자 입장에서 전공을 나름대로 살려가면서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하기에는 최선의 직장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단점도 많고 보완할 점도 많은 직장이기도 하지만요. 한국은행 입행시험에 너무 겁먹거나 거부감을 느끼지는 마세요. 다른 직장에서 조금씩 오랜기간 받는 스트레스를 입행시험 때 몰아 받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올해 시험이야 이미 끝났고 내년을 준비하게 될 후배여러분께서 1년간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은행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10가지 방법  (1) 2010.08.08
원어데이 소셜커머스 (수정)  (4) 2010.08.08
해외취업  (2) 2010.06.01
AND





운동, 낮잠,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 일광욕, 잔디 깎기, 섹스와 초콜릿, 음악레슨, 아기와의 대화, 테트리스 게임, '싱킹 캡(Thing Cap)' 등이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10가지 대표적인 요인들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5일 소개했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은 1주일에 2회 조깅을 하는 것이 뇌를 자극한다고 주장한다.

며칠 동안 조깅을 하면 수십만개의 새로운 뇌세포가 기억의 형성 및 재생과 관련된 뇌 부위에 생겨난다는 것이다. 기억력이 개선되면 다른 중요한 인지적 업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나이가 들면서 정신 능력이 쇠퇴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최근 점심 후 1시간 낮잠을 자는 것이 지적 능력을 신장시키고 새로운 사실과 업무를 학습하는 능력을 극적으로 증가시킨다고 연구 결과도 나왔다. 과학자들은 종일 깨어있는 것보다 낮잠을 자는 것이 장기적으로 노화와 관련된 퇴행성 정신질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시금치와 브로콜리처럼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도 기억력과 지적 능력을 향상시킨다. 학술지 '뉴런'에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뇌에서 마그네슘의 증가는 젊은층과 노년층 모두의 학습을 돕는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지능이 높아지고 치매도 방지할 수 있다. 비타민D 섭취는 뇌를 활동적이게 하고 나이가 들면서 최상의 조건으로 유지하는 능력과 관련이 있다. '저널 오브 뉴롤로지'에 발표된 한 연구는 60대 이상 남성들에게 있어 비타민 D 섭취 증가와 정보처리 능력 속도가 빨라지는 것 사이에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잔디를 깎을 때 잔디에서 나오는 화학물질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뿐 아니라 노년에 정신력 감퇴를 예방할 수 있다. 호주 과학자들은 새로 깎은 풀의 향기가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특히 감정 및 기억과 관련된 부위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최근 사이먼 우튼과 테리 혼은 공동저서에서 다크 초콜릿을 많이 먹고 섹스를 자주 하며 스칸디나비아 전통에 따라 아침으로 찬 육류를 먹는 것은 지적 능력을 대폭 개선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다크 초콜릿의 숨겨진 영양소, 차가운 육류 속의 에너지를 내는 성분 뿐 아니라 섹스를 할 때의 사고 과정이 뇌를 자극하고 노화 관련 지적 퇴화와의 싸움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 음악 레슨을 받는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보다 뇌 발달 속도가 빠르고 기억력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 레슨을 받은 어린이들은 문자해독, 언어적 기억, 수학, IQ와 같은 일반적인 지적 능력과 관련된 기억력 테스트에서 성적이 더 좋았다.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은 어머니가 아기에게 말을 많이 할 경우 아기의 뇌가 더 잘 발달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기들이 말을 시작하기 전이라도 언어가 아기들의 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미국 과학자들은 전통적인 컴퓨터 게임 '테트리스'가 지적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실험결과 오늘날의 복잡한 컴퓨터 게임과 비교해볼 때 테트리스의 규칙적인 동작은 게임을 하는 사람의 회백질(灰白質)을 증가시키고 사고력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밴쿠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연구팀은 '싱킹 캡'이라는 장치를 개발, 이 장치가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팀은 자기장이 이마 바로 뒤 뇌 부위인 전운동피질에 가해지면 새 업무를 학습하는 능력이 대폭 신장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 장치를 개발했다. 이 방법은 지적 능력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학습능력이 저하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연합뉴스)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은행 어떻게 생각하세요?[연정공]  (4) 2010.08.31
원어데이 소셜커머스 (수정)  (4) 2010.08.08
해외취업  (2) 2010.06.01
AND

모아서 볼땐 http://daoneday.com/


1. 티몬(티켓몬스터) http://ticketmonster.co.kr/

2. 딜즈온 http://dealson.co.kr/
3. 데일리픽 http://www.dailypick.co.kr/
4. 위폰 http://www.wipon.co.kr/
5. 쇼킹온 http://showkingon.com
6. 키위 http://qiwi.co.kr/ (문제가 생기면 창을 종료한 후 다시 링크를 클릭)
7. 슈가딜 http://www.sugardeal.co.kr/
8. 할인의 추억 http://couponmemory.co.kr/
9. 쿠팡 http://coupang.com/?token=t5629
10. 원데이플레이스 http://www.onedayplace.com
11. 파티원 http://www.partywin.co.kr/new/
12. 반토막티켓 http://www.bantomakticket.co.kr/

13. 쿠펀 http://www.koofun.co.kr/

14. Koupon http://www.kupon.co.kr/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은행 어떻게 생각하세요?[연정공]  (4) 2010.08.31
머리를 좋아지게 하는 10가지 방법  (1) 2010.08.08
해외취업  (2) 2010.06.01
AND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volta master - one day  (1) 2010.06.24
Hello world.  (4) 2010.04.25
AND
노래가 좋네요.

ㅇㅇㅇ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질투는 나의 힘 - 기형도  (0) 2010.07.17
Hello world.  (4) 2010.04.25
AND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2)
잡담 (3)
미시경제학 (0)
경제수학 (0)
노트 (4)
ubuntu (1)
추천사이트 (1)
Google App Engin.. (0)
퍼온글 (2)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CALENDAR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

LINK